나의 혐생지에서는 안동은 해외보다 먼곳!!! 크흐흐...
이번에 서울 경기권에서 가는 찌니들 있어? 너희들은 다 1박2일 여행으로 가는 건가요?
KTX도 청량리라뇨? 중앙선이라뇨? ..... 고속버스는 강변역이라닛?
(차 따위 무용지물인게 회사<->집 몰아본게 전부.. 또르르)
가는건 어찌어찌 간다 해도, 공연시간 감안하면 끝난 후에 자차 아님 안동을 떠날 수가 없는 것!! 무조건 숙박이더라고...
이 기회에 나홀로 쏠플이 쵝오!!를 청산하고 ㄱㅋ대절버스에 합류할 것인가?
아님 비용절감하여 왕자 앨범에 몰빵할 것인가..
513시간째 고민중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