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쉬는날 집 밖으로 한발자국도 안나가는데 간만에 얻은 오프날이라 몇달만에 화장도 하고 백화점도 다녀왔어
물론 살거만 사고 평소 줄이 너무 길어서 못들렀던 블루보틀 들러서 라떼도 사먹고 왔지
그걸로도 소소하게 즐거우면서도 영타기 생각 많이 나더라
난 오늘 하루 잠깐 외출하고 오니까 즐거우면서도 힘들던데 찌니들은 어땠어?
물론 살거만 사고 평소 줄이 너무 길어서 못들렀던 블루보틀 들러서 라떼도 사먹고 왔지
그걸로도 소소하게 즐거우면서도 영타기 생각 많이 나더라
난 오늘 하루 잠깐 외출하고 오니까 즐거우면서도 힘들던데 찌니들은 어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