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알보칠 공식이죠?
알보칠은 구내염 조직을 화학적 작용으로 지져서 아픔을 못느끼게 하면서 소독을 하는데 개아파요.
나는 통증을 참는걸 즐긴다라고 하는 변태 찌니들만 바르세요.
그치만 사용시엔 꼭 면봉으로 딱 그 부위만 바르도록 해요 ^.~

페리덱스, 오라메디가 더 나아요.
둘은 연고에요. 그치만 둘 다 약한 스테로이드 계열이긴 하지만 강도로 따지면 페리덱스가 좀 더 강해요.
구내염 나서 1, 2주는 안바르잖아요? 짧게 쓰는건 괜찮아요.
발림성은 페리덱스가 더 부드럽고, 고정되는 꾸덕함은 오라메디에요.
둘 다 써봤는데 페리덱스가 나아요. 왜냐면 스테로이드 강도가 약간 더 강하니까 빨리 나아요.

그치만 본질적으론 피로 및 면역력 저하, 스트레스, 수면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더 크니 비타민 C 영양제 많이 먹고, 물 많이 마시고, 푹 쉬는게 장땡이에요 ^.~
이상 구내염이 디지게 잘나는 지금도 구내염이 한바가지 난 10년차 치위생사 찌니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