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공연 4회 올출인데 좌석 젤 안좋았고, 역대 모든 유료콘 중 제일 최악이었던 관람이라 다른건 서술하지 않도록 하겠음
내 돈 13만원 🤬🤬🤬🤬🤬🤬🤬

최.사 따뜻한 봄날의 햇살처럼인데 따뜻한 햇살?하고선 본인도 이상한데 단어 순서 바꿔서 부르고 온 얼굴로 웃었기🤗
영타기 가사 틀리는거 인간적이라서 너무 귀여워 어떡하지ㅠㅠ
덕분에 오늘은 안울었탁!

멘트하면서 목 마르니까 물 마실게요옹~ 하고선 최.사 선택한 이유 이야기 해주는데 탁수종이 뙇!!!
💙마치 가사가 우리 얘기 같아서 팬분들도 저에게, 저도 팬분들에게 최고에 사랑임을 믿어 의심치 않기에💙

아니 어제 라방으로 우리 서로 최고의 사랑임을 확인했잖아😭😭😭😭
근데 그거 공식으로 이야기하기
너무 🌹로🌹맨🌹틱🌹 그 자체ㅠㅠㅠ
사람 이렇게 감동시키기 있기?
그러면서 자기 내년에 서른아홉이라고ㅋㅋㅋ 예? 갑자기요?
언모만 이야기도 하고 여기서 만난 우리는 환상적인 인연이라고 해줬다😢😢😢😢😢

마지막에 인사는 💙내사람들 고마워요💙하고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38개월 박장꾸 눈에 폴댄스용 폴 보이니까 본인도 매달려보기
신기한건 다 해봐야지 아직 얼라자너~ 38개월이면 이것저것 신기한 나이 마따마따✊✊✊





딱희라는 오늘도 탁수종때문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