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내일 일요일에 줍줍한거를 천만다행으로 여겨야 ㅠㅠ
안했으면 존나 후회했을듯 ㅠㅠㅠ
시작전에 고나리질 심하드라...
공연전에 머리띠한 분들 다 잡아내심 개인적으로 속 시원했음
전광판같은거 갔고 오신분들 너무 높게 들지마라고 하고..
아마 부산콘에서 전체적인거 하며.. 머리띠부분도 말 많이나왔었나봐
본론으로 들어가서
내가 미트를 보는건지 사콜을 보는건지 콘서트장에 있는건지 헷갈렸음
너무 다들잘 불려서
추가당 사내 요렇게 처음 했을때 말로만 듣던 무대를 소리를 실제로 보고 들으니 넘 좋드라... 너무 잘부르고
최고의사랑 찐이야 요렇게 연이어서 부르는데 넋놓고 봤음
찐이야 할때는 떼창해야되는데 힘들었다
최고의사랑은 너무 감미롭고 진짜 이것도 들어봐야 된다
막걸리한잔은 진짜 첫소절이 다했어
바람의노래는 전에 히어로 동생이 어느노부부60대이야기 노래를 하고
그 다음에 바로 바람의 노래 부르니까 완전 분위기도 그렇고
진짜 이부분은 스텝진들 칭찬해주고 싶었음
바람의 노래는 진짜 라이브로 꼭들어야 된다
이말밖에 해줄말이 없어
틈만나면 팬들 콕찝해주실려고 해서 존나 딱뽕찼고
나도 슬로건들었는데 콕찝 당한것 같음...(사실 기억이 잘. )
그리고 어깨 존나 넓드라.. 잘생겼고
울릉도트위스트 부를때 첫째형님 파트때 오징어찌개라고 한거 빵터짐
ㅋㅋㅋㅋ
그외의 사투리도 했었는데 녹본을 다시 들어야 겠어..
그리고 나는 돈을 존나벌어야 겠다고 다짐을 수없이 했다..
콘서트 또 갈려고...ㅠㅠ
광주 다시 오면 또 가야지
올해는 내일이 마지막 콘서트일것 같네 개인적으로..
광주할때 열심히 예매해야 겠다..
후기 광주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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