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대 데키라에 게스트로 나왔을 때 얘기야
영원을 하면서 영현이를 리스펙트 하게 됐대
솔직히 회사 스탭분들도 많을 거고
이런 일을 진행하는 데 여러 사람들의 도움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대
그런데 섭외, 기획, 곡선정 등 모든 걸 직접 하고
이런저런 연락도 직접 계속해서 주는 걸 보고
열정이 있는 아티스트라고 생각했대
이런 프로젝트를 손수 기획하고 있다는 게 멋있다고 생각했대
예전에 ㄱㅇㄴ님 라디오에서 영현이 얘기해주신 것도 너무 좋았는데
디제이 하면서 알게된 분들이랑 계속해서 좋은 인연 이어나가는 거
너무 마음 좋다
늦덕이라 영원 실시간으로 못달렸었는데
이런 얘기 들으면서 영원이 더욱 소즁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