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게ㅋㅋㅋ 핫게에서 겟어기타 첨보고 오 좋은데?? 한 열번듣다가 그이후 노래뜨는거마다 다 눌러보면서 이사람뭐지 어디서 나타난 사람이지 이력서 뭐지 이 스펙뭐지 이얼굴 뭐지 근데 다이노소어는 왜그렇게 쉽게 부르는데요..? 그이후로 계속 알고리즘 타고 한페될이랑 예뻤어 혼자서 열창하는거 보고 그대로 입뜨억,, 한달뒤에 데키라까지 듣기시작하면서 그대로 독방에 눌러앉음ㅋㅋㅋㅋ
그땐 입덕할때만해도 솔로활동도 못보고 스스로 엄청 늦덬이라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최적의 타이밍이었던거 같기도ㅋㅋ 1년사이에 완전체컴백 두번, 콘서트 세번, 팬미 한번, 각종페벌에 대축까지 껴있는게 가능한 일이냐고. 이게 1년사이에 일어난일 맞냐구요ㅋㅋㅋ 나 1년동안 영케이만 했어 진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