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앵콜 때 무대 아래로 내려가서 펜스 사이에서 연주하던 거ㅠ
옛날 영상들 보면 진짜 자유롭게 즐기는 모습들이 많았는데
반짝반짝 빛나는 그때만의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
작년 영현이 솔로로 어썸 했을 때만 해도 무대 아래로 내려왔었다던데
지금은 규모도 너무 커지고 안전이나 여러가지 여건상
이제는 그런 모습 다시 보기 어렵지 않을까 혼자 내심 생각했었거든
근데 막콘 때 영현이 내려온 거 진짜 예상 못했어서 정말 놀랐고
영현이가 진짜 엄청 행복해보여서 너무너무 좋았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