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현이는 항상 마이데이가 믿어줘서 가능한 일이라고
그래서 감사하다고 하는데
근데 그렇게 믿을 수 있게 만드는 건 결국 영현이잖아
덕질하면서 이렇게 불안이나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좋아하기만 하게 되는 건 영현이가 처음인 거 같아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영현이가 진짜 너무 잘하니까
무조건적인 지지와 편애를 할 수밖에 없게 만드니깐ㅠㅠ
그래서 매일매일 더 좋아지게 만들고
행복하게 해주고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만들어줘
진짜 매일매일이 영사맥 케사맥임🥹
나도 진짜 콘서트 다녀온 이후로 벅참이 끊이질 않는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