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컴백 주부터 너무 바빠가지고
오늘도 뜬 거 아무것도 못보고 아직도 회사거든
오늘 팔레트 때 노래 뭐 불렀는지 궁금해서 잠깐 독방 들어왔다가
그 사이에 챌린지 몇 개 또 뜨고
팔레트에 곡까지 준비해갔다는 소식들만 먼저 봤는데
걍 영현이가 이미 너무 좋아ㅠㅠㅠㅠ
진짜진짜 바쁜데 남들 요청 다 들어주고
바쁜 와중에 선물처럼 준비해가는 영현이가
진짜 왜이렇게 좋지??ㅠㅠㅠㅠ
진짜 오늘 기빨리는 하루였는데
영현이가 뭐든 이렇게 최선을 다 하고 열심히 하고 근데 맨날 웃고
걍 이런 영현이가 있다는 거 자체가 나한테 너무 힘이 됨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