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 스페셜디제이로 첫 디제이석에 앉은 이후로
캐스퍼라디오 하면서 말을 잘 못하지만 그럼에도 디제이 기회가 주어진다면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었고
아돌라 공식 디제이 되면서 행복해했고
아돌라 막방하면서 팬들이랑 제작진 모두를 챙기는 디제이였고
데키라 9대 디제이로 돌아와 막방때도 의젓하게 인사했고
데키라 11대로 돌아오면서 행복해하고
이제서야 그룹 완전체로 게스트로 모시게 됐다며 감격해하던 영현이
그리고 라디오 출퇴근길마다 꼬박꼬박 해주던 라이브방송과 버블
출퇴근길마다 단 한번도 뒷모습 보여주지 않고 마이데이랑 끝까지 눈마주쳤던 영현이
영디의 모든 순간에 함께 할 수 있었어서 너무 행복했다🥹
그 모든 순간순간에 영현이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가늠할 순 없지만.. 영현이도 영디로서 행복했겠지?ㅠㅠ
영현이 덕분에 진짜 밤마다 웃으면서 잠들 수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