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때문에 못가게됐다는 말에괜찮아 그래도 아들 덕분에 설레었어 덕분에 우리가 맛있는거 먹을 수 있게됐어~ 라고 말하시는게....이게 진짜 케심은데 케난다야.....영현이의 다정한 천성이 여기서 온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