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너는 너 나는 나 서로를 모른 채 살아왔었지만
안녕과 함께 이제는 너와 나 우리가 되었지
현
마치 널 만나는 순간을 위해 태어난 듯 지나치게 완벽해
서로의 다름마저 부족했던 부분에 들어 맞는 게 신기해
영
너는 너 나는 나 서로를 모른 채 살아왔었지만
안녕과 함께 이제는 너와 나 우리가 되었지
현
마치 널 만나는 순간을 위해 태어난 듯 지나치게 완벽해
서로의 다름마저 부족했던 부분에 들어 맞는 게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