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요즘 매일 저녁 데키라 듣는데 영현이가 해주는 이야기들이 너무 재밌고 같이 추억을 나누고 음악을 듣는게 행복하고 시간이 참 빠르게 가는걸 보면서 이 시간이 최대한 오래오래 지속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단 말이야🥹
늦덕이라 내가 알기 이전의 영현이를 보면 그 시간들을 알지 못하고 살아왔다는게 너무 아쉽고 때로는 슬프기까지 했는데, 지금 영현이의 데키라를 매일 들을 수 있는 것 자체가 참 행운이구나라고 생각하기로 했어ㅎㅎ
이 시대 최고의 디제이이자 최고의 가수, 밴드맨, 엔터테이너 영케이를 알게 되다니 우린 진짜 럭키삐롱단이잔앙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