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 싫으니까 해보는 잡담 ㅋㅋㅋㅋㅋ
구깡시절에도 데이식스와 영케이는 알고 있었는데 그냥 가벼운 리스너였거든
근데 작년에 부산락페 갔다가 오 영케이래~오랜만이다~ 하면서 봤는데 그때 무대가 너무 좋았어! 작년에 갔던 펜타,부락 합해서 베스트 아티였음 ㅜ.ㅜ
그리고나서 바로 레윗노 앨범 전체를 찾아들었는데 진짜 너무 충격이었어 어떻게 이런 곡을 이렇게 모아서 이렇게 다 냈을까 싶었던?.. 개인적으로 트랙 순서까지도 완벽하다 생각해 ㅋㅋ진짜 한동안 주구장창 들었는데 10월에는 이미 활동도 콘서트도 다 끝났어서 너무 아쉬웠어ㅠ_ㅠ
이렇게 뒤늦게 알고나서 영원 에세이도 보고 하면서 생각했던건데, 내가 영현이를 찾았다기 보다 영현이는 본인을 발견하게끔 하지 않았나.. 싶더라공
암튼 이렇게 얼레벌레 여기에 눌러앉게 되었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