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와 유연석의 ‘팀워크 수술’ 장면은 지난달 24일 경기도에 위치한 ‘낭만닥터 김사부’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수술복으로 갈아입은 두 사람은 세트장에 들어서자마자 마주보고선 서로 대사를 맞추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이 날 한석규는 틈틈이 의료자문 전문가에게 질문과 조언을 구했고, 유연석은 자연스러운 동작을 위해 계속해서 연습하는 등 리얼한 장면을 위해 온 힘을 쏟아내는 열정적인 자세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현장에서 한석규와 유연석을 보고 있으면 정말 대단한 열정이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며 “누구라고 할 것 없이 작품을 위해 완벽에 완벽을 기울이고 있는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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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3회 기대되구여
사부님하고 동주쌤 분위기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