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ㅈ석, 유연석이 뭉친 로드 버라이어티가 온다.

SBS는 신규 예능 ‘틈만 나면,’이 오는 4월 23일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로드 버라이어티로 유ㅈ석과 유연석이 2MC로 나선다.

두 사람의 호흡은 이미 유ㅈ석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서 검증된 바 있다. 당시 유연석은 덤덤한 듯 할 말은 하는 토크 스타일에서 남다른 웃음 내공을 뿜어냈고, 유ㅈ석은 “유연석의 재발견”이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앞서 두 사람은 ‘런닝맨’, ‘범인은 바로 너’ 등에서도 만난 바 있지만, 2MC로 나서는 건 ‘틈만 나면,’이 처음이다.

연출을 맡은 최보필 PD는 “‘틈만 나면,’은 자극이나 설정이 들어간 예능이 아닌 있는 그대로 시민들과 호흡하면서 ‘틈만 나면,’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예능이 될 것”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유ㅈ석X유연석은 그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2MC”라고 밝혔다.

유ㅈ석X유연석 2MC와 함께 ‘런ㄴ맨의 최보필 PD와 ’사이렌:불의 섬‘의 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한 2024 SBS 신규 예능 ’틈만 나면,‘은 ’강ㅅ장VS’ 후속으로 오는 4월 23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10/0000988013

케미도 기대돼고 시민들과 호흡하는 예능인것도 좋아 

23일 어서와라!! 연드윅으로 실물보는 와중에 방송에서 연덕이 매주 볼 수 있는 대혜자덕질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