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싶다 ㅋㅋㅋㅋ

유태오 이전에 덕질 1n년 있는데 그땐 전혀 안 이랬거든. 음반 나왔네 > 듣자 음반 안나오네? > 내 일 하자 였음.
유태오 입덕하고 부정기 거칠것도 없이 숨쉬듯 보고싶어짐.

머니게임 다 찾아보고 라방 다 찾아보고 어제 서울서칭도 봤거든.
근데 끄고나면 또 보고싶어짐
살면서 남친한테도 느껴본 적 없는 일이라 혼자 당황
하면서도 보고싶다.

라방한다고 잘밤에 파데바르고 머리 왁스발라 넘긴 거냐며 밤에 혼자 생각하다가 너무 귀여워서 지구 뿌시느라고 못 자겠고

입덕한게 보건교사안은영이라 3회는 10번? 넘게 본거 같고 부분적으로는 수십번 돌려봤거든. 볼때마다 마스크 달라지는 게 넘 좋아서 새삼 반함

그렇다고 유사연애감도 아닌게 부인분 얘기할때 표정이랑 그 서윗함도 너무 좋거든.

매일 매일 보고싶고 새록새록 입덕하는중

오늘은 만든 음악 찾아듣고 오오 만든 음악 재질도 뽀송뽀송해ㅠㅠㅠ 하면서 오열중임 대체 어디까지 다정한거냐고

https://img.theqoo.net/UXwia

마음이 너무 뻐렁쳐서 풀데가 없어서 글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