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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다들 아는 거긴 한데 흥미로워서 나름 번역해봤당

1. 일년간 여행할수있다면 고등학교를 마치기로 부모님과 딜?을 함
2. 뉴욕에서 리 스트래스버그의 강의를 듣고 연기를 해야 겠다고 결심함. 또한 meisner 기술(연기 접근법)을 배움.
3. 수많은 dvd와 연극 감상에 모든 돈을 썼음. 잠자기 전 매일 밤 영화를 두편씩 봄.
4. 연기를 위해서 모든 것을 바쳤음: 음식을 사먹을 충분한 돈, 잘 곳이 없을 때가 있었을 정도.
5. 런던에 있던 직후에 독일로 돌아갔고 시를 쓰기 시작.
6. 아버지 쪽은 북한. 어머니 쪽은 북한과 제주도.
7. 광산이 닫은 후에, 가족이 deli(샌드위치, 치즈, 고기 등 파는 가게)를 시작함 (근데 여기서 deli가 이 의미로 쓰인거맞나 싶음 ..맞겠지??)
8. 한국, 독일, 그리고 미국 어디에서도 그 나라 사람으로 받아들여지는 걸 느끼지 못했음
9. 그래서 자신은 세계 시민으로 생각함
10. 글쓰기는 자신의 therapy임 (치료제)
11. "레토"라는 영화에서 빅토르 최 역을 맡았는데, 자신이 맡았던 역 중에 가장 어려웠음.

번역 처음해보는건데 이상한거 있음 말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