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선우 입덕 전에는 더쿠도 열심히 안했고 가끔 눈팅만 하는 정도였어. 그런데 여기저기 커뮤니티들에서 솔지완 관련 영업글들을 보고 <알고있지만,>을 보게 됐는데 솔지완이라는 커플에 그대로 빠져버림. 그렇게 캐릭터들만 덕질하면서 본체 배우 말고 서지완이라는 캐릭터만 좋아하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임선우라는 사람한테 스며들어서 사실 정확한 입덕 계기는 몰라. 근데 드라마 종영하고도 임선우라는 사람이 너무 궁금해서 국유방에서 열심히 선우 독방을 위해서 달리면서 더 많은 과거 떡밥들과 진행형 떡밥들에 치이다보니까 그대로 공카 가입하면서 입덕 인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