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오늘 편지가 너무너무 쓰고싶은날인데
내 꽉막힌 심정을 쏟아낼까봐 참는다
좋아서 시작한덕질 내 감정알아달라고 쏟아내려고 시작한게 아니니까
니가 리더라서 넘 듬직해서 기대고싶고 의지하고싶고 하소연하고싶어지지만 난 어디까지나 랕이니까 그러라고 있는 리더가 아니니까
별일없는 날인데 이상하게 오늘따라 속이 답답해서 편지가 쓰고 싶지만 안쓸거야
소소한 일상 호국행사 후기 이런거 쓰고싶어 안부도 묻고싶고 그냥 그런 따뜻한 위문편지 쓰고싶다
화재수습도 안정되고 지금보다 더 시간이 지나면 편지할게
아무날도 아닌날 별일없는 고요한 어느날 그냥 별얘기없는 그런 편지할게
제대하기전에 작은 심심풀이가 될수있을만한 그런 편지할게
미안 어디다가 말할데가 없어서 근데 두준이가 너무 보고싶어서 이틀뒤면 보겠지만 곧 본다는 생각에 더 보고싶어져서
아무말 적어봤어 마음이 답답해서 조금슬프기도하고
무묭이들 굿나잇♡
내 꽉막힌 심정을 쏟아낼까봐 참는다
좋아서 시작한덕질 내 감정알아달라고 쏟아내려고 시작한게 아니니까
니가 리더라서 넘 듬직해서 기대고싶고 의지하고싶고 하소연하고싶어지지만 난 어디까지나 랕이니까 그러라고 있는 리더가 아니니까
별일없는 날인데 이상하게 오늘따라 속이 답답해서 편지가 쓰고 싶지만 안쓸거야
소소한 일상 호국행사 후기 이런거 쓰고싶어 안부도 묻고싶고 그냥 그런 따뜻한 위문편지 쓰고싶다
화재수습도 안정되고 지금보다 더 시간이 지나면 편지할게
아무날도 아닌날 별일없는 고요한 어느날 그냥 별얘기없는 그런 편지할게
제대하기전에 작은 심심풀이가 될수있을만한 그런 편지할게
미안 어디다가 말할데가 없어서 근데 두준이가 너무 보고싶어서 이틀뒤면 보겠지만 곧 본다는 생각에 더 보고싶어져서
아무말 적어봤어 마음이 답답해서 조금슬프기도하고
무묭이들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