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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이번 사건 관련 경찰입장 소속사입장 등 기사 정리글 (긴 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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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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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2일 프로포폴 / 케타민 처방 병원 인터뷰

1) 프로포폴

[OO피부과 관계자]
" 관리는 받으셨어요. 저희는 통증 있는 시술 할 때만 수면으로 진행하고 있어서 문제가 되거나 하지 않아요."

바늘 공포증 기사가 이때 나왔는데 스킨보톡스나 리쥬란 등이 얼굴에 주사 바늘 수십개 찌르고 아픈 통증이 있는 피부과 시술이긴 한데 구체적인 시술 내역은 나오지 않음. 다른 기사에선 정형외과도 많이 다닌 것으로 나왔는데 대부분 기사는 성형외과로만 보도 됨


2) 케타민 투약 : 프로포폴과 같이 처방

유 씨에게 프로포폴을 투약한 병의원 관계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프로포폴을 케타민과 혼용하면 호흡곤란이나 의식저하 같은 부작용을 줄일 수 있어 섞어 썼다"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아인 측은 “케타민의 경우는 역시 수면 마취, 의료용 목적이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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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타민 처음 기사뜰때부터 처방전 내역에 있었다고 나왔는데 대부분 기사들은 처방전 내용 없이 동물마취제 등 그런 자극적인 내용들 위주 보도가 많음. 케타민 검색하면 성형외과 피부과에서 수면마취로 쓴 일반인들 후기를 찾아볼 수 있음


2. 3/7일 기사

경찰
14일 소환 조사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지만, "사실무근이다. 정해진 바가 없다"고 정정했다.

소속사
7일 소속사 UAA 측은 "압수수색은 통상적인 메뉴얼에 의한 것"이라며 "소환 조사에 대해서는 전달받은 바 없다"고 전했다.


3. 3/13일 경찰 정례회의 기사

1) 공범에 대한 특이단서가 아직 없다

경찰은 유씨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가 ‘구속’에 이를 정도는 아니라고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불구속 기소 기조로 이해하면 될 것”이라고 했다.

공범에 대한 수사도 현재는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특이단서가 있으면 할텐데 아직까진 단서가 없는 걸로 안다”고 했다.

2) 마약류가 검출됐다고 해서 무조건 유죄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이번 주 정도면 (유씨 관련 자료) 분석이 정리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며 “분석이 마무리되면 출석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마약류가) 검출됐다고 해서 무조건 유죄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자료 분석을 통해) 보완해야할 부분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수사가 길어지는 이유에 대해 이 관계자는 "충분하게 보강(수사)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며 "추가 (마약) 종류가 아니고 나왔다고 해서 무조건 유죄는 아니다. 보완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 보완 중"이라고 했다.

3) 혐의의 경중을 고려해 비공개 소환 예정

경찰은 유씨를 비공개로 소환할 방침이며, 현재까지 수사상황에 비춰 구속영장 신청이나 공급책 등 공범 수사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 혐의의 경중을 고려해 비공개로 소환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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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공범이나 공급책 관련해서 대대적으로 나올거란식 자극적인 기사가 많이 쏟아졌었는데, 경찰 발표는 단서가 없어서 공범이나 공급책 조사는 안한다고 함. 8년치 포렌식을 했는데도 나오지 않았나 봄



4. 3/15일 매니저, 여행 지인 참고인 조사

1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과 14일 유씨 매니저와 지인 한 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지인의 경우 유씨와 함께 해외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유아인의 소속사 측은 “소속사 식구 전부는 아니고 유아인의 매니저만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프로포폴에 관련해서만 조사를 받았다”며 “유아인의 조사 날짜는 아직 통보 받지 못했다.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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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행 중 한명이랑 ㅈㅎ매니저 참고인 조사한 듯
매니저는 프폴 조사만 했고, 여행지인은 대마쪽 조사일거 같은데 포렌식 다 했어도 여행 중 했다는 증거나 같이 한 공범 증거를 못찾았으니 공범 수사도 없고 한명만 불러 참고인 조사만 한 듯

지금까지 내용 보면 프폴이나 케타민은 병원 처방에 있는거고, 대마나 코카인을 유아인 혼자 했다는건데? 물론 혼자 할수도 있지만, 같이 미국 여행 간 무리만 5~7명 되는데 그 중 대마도 혼자만 하고, 쉽게 구할수 없는 코카인도 혼자 했다는게 미스테리


6. 관련 성명문은 디시 성명문 빌런이 작성한 것

사건 사고 날때마다 디시갤마다 돌면서 성명문 만드는 어그로 빌런이 이번에도 주작으로 성명문을 냈었음

바둑갤러리에서 승부 개봉하지 말라 성명문 냈던거 (성명문에 있는 이창호에 대한 정보부터 많이 틀려서 나중에 많은 지적이 올라옴), 유아인갤러리 또한 성명문 어그로때문에 2번이나 기사가 났음.

성명문 날조하지말고 내리라는 댓글이 수십개가 달렸는데도 기자들은 기사화를 시켰고, 티비 방송에도 팬들 입장이라고 방송사마다 대대적으로 방송 탐. 최근 두번째 성명문은 올라오고 금방 삭제됐는데도 일부 기자가 기사를 내서 기자가 성명문 직접 쓰고 기사낸거 아닌지 의심 된다는 의견 많음


ㅡㅡㅡㅡ

법에 따라 잘못한 부분은 벌 받으면 된다고 생각 함
아직 진행중인 사건이고 다른 기사들은 많이 올라오는데 이런 내용은 없는거 같아서 지금까지 올라온 정리글 가져왔어. 경찰 정례회의 내용이랑 소속사 내용 위주 정리된거 (갤 펌)

그리고 지금까지 기사 내용들을 전체적으로 보면 경찰에서 프로포폴에 대해서는 집중 수사 중인거 같은데, 대마나 코카인은 추가적인 관련 내용이 전혀 안보임. 물론 나중에 나올 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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