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마음이 조금...잘 모르겠어
내가 왜 카테가 아닌 이곳에서 이런 글을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용덕들이 좀 더 편한 마음이라 그런가봐ㅠㅠ 팬들마다 생각이 다르단 건 알고있구 우리의 상황도 잘 알겠는데...막상 단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하니 완전체가 아닌 하이라이트를 보는 것이 조금 두렵기도 하고 또 싱숭생숭 하기도 해...
용덕들 중에도 그래도 조금이라도 준형이를 더 봐서 기쁜 덬들도 있을 거 아는데ㅠㅠ...그냥 오늘은 이런 내 맘두 털어놔보고싶다 ㅠㅠ 두준이ㅠ 우리 대장 너무 보고싶고, 두준이가 군대를 가서도 소속사 일 신경쓰는 것도 너무 속상했는데, 그냥 모르겠다 이 상황이 원망스러울뿐...준형이 군대도 점점 실감나구ㅠㅠㅠ 그래도 단체 나오면 당연히 지금처럼 응원할거지만 오늘만 이렇게 마음 털어놔본다ㅠㅠ 혹시 좀 그러면 지울게 주녕이 카테 달구 미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