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짧은 머리가 보고싶어서 웃음짓던 그러면서 눈물짓던 날이 생각난다!
군대가면.. 꼭 자야하고 꼭 일어나야하고 꼭 먹어야하니까 오히려 걱정이 덜될것같아서 모순적인 안도감이 생기네ㅋㅋ
사랑하는 준형아.. 너무 보고싶은 준형아
괜찮아진줄 알았고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던 날이 보름도 넘게 지났는데 난 아직 갇혀있어
내가 날 가두고 있는거겠지
그냥...당연했던걸 기대할 수 없으니까 괜히 네 사진을 보고 노래를 듣고 목소리를 듣다가 또 울컥하네
언제쯤 무뎌질 수 있을까
무뎌지는건 괜찮아지는게 아니라 참는거라며
나는 참지도 못해
나도 내가 신기하다ㅋㅋㅋㅋㅋㅋ널 왜이렇게 좋아하냐
ㅋㅋ...널 왜 이렇게 좋아하냐
난 널 왜이렇게 좋아하냐
군대가면.. 꼭 자야하고 꼭 일어나야하고 꼭 먹어야하니까 오히려 걱정이 덜될것같아서 모순적인 안도감이 생기네ㅋㅋ
사랑하는 준형아.. 너무 보고싶은 준형아
괜찮아진줄 알았고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던 날이 보름도 넘게 지났는데 난 아직 갇혀있어
내가 날 가두고 있는거겠지
그냥...당연했던걸 기대할 수 없으니까 괜히 네 사진을 보고 노래를 듣고 목소리를 듣다가 또 울컥하네
언제쯤 무뎌질 수 있을까
무뎌지는건 괜찮아지는게 아니라 참는거라며
나는 참지도 못해
나도 내가 신기하다ㅋㅋㅋㅋㅋㅋ널 왜이렇게 좋아하냐
ㅋㅋ...널 왜 이렇게 좋아하냐
난 널 왜이렇게 좋아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