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독방생긴거 알고 자주 들어와보긴 했지만 글쓰거나 댓글달진 않았어 그냥 나혼자 뭔가 마음의 준비가 안되서
근데 이런식으로 글을 쓰게 될줄 몰랐어서 미치겠다 여기밖에 이말을 할곳이 없어서
콜링유로 엠카 1위한날 그날 하나둘 올라오던 사진들 잊을수가 없어
그날 1위소개할때 우리 맞냐고 몇번이고 되묻던 모습이 기쁨을 숨기지 못하던 모습을 보고있으니까 결국은 널 원망할수밖에 없어
왜그랬냐고 진짜 왜그랬냐고 그말밖에 할말이 없어
니가 좋아서 그룹을 좋아하게 됐고 결국은 너만큼 아니 그보다 더 좋아져버려서 니가 더 밉다 진짜
왜 널 미워하고 싫어하던사람들을 당당하게 만들어 니가 당당하게 굴어야지 왜 그 사람들이 그것봐 내가 좋아하던 너는 그모양이었어라고 비웃게 만들어
맘 정리가 됐는데 이젠 니얼굴 보기도 싫은데 자꾸만 니가 웃던거 울던거 다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아서 미치겠다
아무렇지 않게 글하나를 쓰려고해도 니가 쓴 가사들이 맴돌고 무심코 흥얼거리는 노래가 니가만든노래고
나는 지난 몇년간 정말 니노래로 살았는데 얼마나 큰 기운을 받고 얼마나 기뻐하고 울고 웃고 그랬는데 왜 진짜 왜
앞으로 또 얼마나 너땜에 울어야할까 모질게 끊어낸줄 알았는데 무심코 발견한 니모습에 우는것도 안할꺼라고 했는데 나는 어쩌면 좋고 또 너는 어쩌면 좋을까
이렇게 배신당할줄 알았으면 많이 좋아하지나 말걸 난 또 왜이렇게 널 많이 좋아해서 혼자 힘들어하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잘해주지나 말지 니가 보여줬던 모습들이 진짜라고 느끼게 해주지나 말지 왜 내가 널 원망하게 만들어
진짜 어떻게 해야하니 나는
근데 이런식으로 글을 쓰게 될줄 몰랐어서 미치겠다 여기밖에 이말을 할곳이 없어서
콜링유로 엠카 1위한날 그날 하나둘 올라오던 사진들 잊을수가 없어
그날 1위소개할때 우리 맞냐고 몇번이고 되묻던 모습이 기쁨을 숨기지 못하던 모습을 보고있으니까 결국은 널 원망할수밖에 없어
왜그랬냐고 진짜 왜그랬냐고 그말밖에 할말이 없어
니가 좋아서 그룹을 좋아하게 됐고 결국은 너만큼 아니 그보다 더 좋아져버려서 니가 더 밉다 진짜
왜 널 미워하고 싫어하던사람들을 당당하게 만들어 니가 당당하게 굴어야지 왜 그 사람들이 그것봐 내가 좋아하던 너는 그모양이었어라고 비웃게 만들어
맘 정리가 됐는데 이젠 니얼굴 보기도 싫은데 자꾸만 니가 웃던거 울던거 다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아서 미치겠다
아무렇지 않게 글하나를 쓰려고해도 니가 쓴 가사들이 맴돌고 무심코 흥얼거리는 노래가 니가만든노래고
나는 지난 몇년간 정말 니노래로 살았는데 얼마나 큰 기운을 받고 얼마나 기뻐하고 울고 웃고 그랬는데 왜 진짜 왜
앞으로 또 얼마나 너땜에 울어야할까 모질게 끊어낸줄 알았는데 무심코 발견한 니모습에 우는것도 안할꺼라고 했는데 나는 어쩌면 좋고 또 너는 어쩌면 좋을까
이렇게 배신당할줄 알았으면 많이 좋아하지나 말걸 난 또 왜이렇게 널 많이 좋아해서 혼자 힘들어하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잘해주지나 말지 니가 보여줬던 모습들이 진짜라고 느끼게 해주지나 말지 왜 내가 널 원망하게 만들어
진짜 어떻게 해야하니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