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은 기억의 홀덤에서 악마의 편집을 받았다.
정인영은 게임 잘하는 플레이어다. 기억의 홀덤 전략을 짤 때 알파고-구새봄이 2: 1로 정인영을 집중공략했다.
알파고가 고우리 쪽 패 뿐만 아니라 정인영 쪽 패도 외운 것.
정인영은 카드패를 외우고 있었음에도 단지 순서가 가장 마지막이란 이유로 좋은 패를 전부 빼앗겼다.
실제로 정인영이 카드를 선택할 때마다 '이미 앞의 플레이어가 고른 카드입니다'라고 방송이 계속 나왔고
정인영을 봉쇄시킨 구새봄과 알파고는 전략이 통했다며 쾌재를 불렀다.
정인영은 울며 겨자먹기로 안 좋은 패를 줄 수 밖에 없었다.
장동민이 높동이 운이 없었다고 평했는데 이게 정인영이 못한걸 몰라서 그렇게 말한것이 아니라
장동민도 정인영이 외운걸 알고 있었는데 단지 순서차로 못뽑은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 것이다.
그러나 본방에선 이게 싹다 편집
알파고가 오늘 인터뷰에서 밝혔네..
정인영 진짜 불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