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업성 플레이 할 때는 왜 저러나 싶었는데 높동 위해서 애썼던 맘이 컸다보니 배신감도 더 크게 다가 온 듯.. 어떻게든 파이널 이기려고 밤마다 전략 짜고.. 후.. 애들이 맘을 너무 못 알아준게 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