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사이어티 게임2'를 아쉽게 떠나게 됐다. 소감은?
이천수 : 마동에 신체담당으로 들어갔지만, 파이널까지 가기 보다는 매 챌린지 마다 마동이 높동을 획기적으로 이기고 싶었던 것이 목표였다. 하지만 점점 신체에 대한 압박을 받았기에, 스스로도 여기까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막상 탈락을 하고나니 속이 시원했지만 정도 많이 들었고 그 안에서 여러 가지로 좋은 일들도 많았는데 떠나게 되어서 아쉽고, 내가 할 역할을 충분히 하고 나와서 좋았다.
2. 원형마을 안에서 본인의 라이벌은?
이천수 : 라이벌은 장동민이였다. 출연자들에 대한 인지도면이나 목표면에서나 전체적인 흐름에서 승부가 전개되는 성향이 나와 비슷한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모든 대결에서 승리의 기준은 장동민이라고 생각했고 그 안에서 정치를 뚜렷하게 하는 것도 장동민과 나 라고 생각한다.
3. 마동 주민들 중 가장 애착이 많이 가는 사람이 있다면? 또 큰 충격을 전해줬던 사람이 있다면?
이천수 : 애착이 가는 사람은 운동을 했었던 준호와 민석이다. 나를 잘 따라주었고 운동하는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끌어당김이 있었다. 미안한 사람은 나보다 먼저 나갔던 친구들이다. 속 마음은 탈락시키려고 한 게 아니었지만, 생존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살아 남는 것에 초점을 맞췄을 뿐 악한 감정은 없었다. 크게 놀랐던 인물은 손태호다. 알고 있었던 것 보다 뒤편으로 갈수록 냉정한 면에 놀랐고, 그 외에 다른 친구들은 내가 생각한 성향과 비슷했다. 다만, 머리를 쓰는 면이 태호가 남달랐고 프로그램 안에서 출연자들을 많이 믿지는 않았지만 태호의 반전이 가장 컸다.
4. '소사이어티 게임2'를 통해 배운 점이 있다면?
이천수 : 작은 마을이지만 그 안에서 정치를 통한 리더 중심의 사회를 형성하였고 사람을 통솔하는 법에 대해 배웠다. 사람을 통솔하기 위해서는 대화와 강압의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소사이어티에서 배운 것들이 앞으로의 나의 사회생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5. 본인이 생각하는 좋은 리더란?
이천수 : 끊고 맺음이 확실하고 대화를 가지고 가는 리더가 좋은 리더라고 생각한다. 다만, 어설프게 끊고 맺게 되면 더 안 좋은 모습으로 남게 된다. 또한 기본적으로 리더는 베푸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을 통해 융합을 잘 하는 사람이 좋은 리더라고 생각한다. 위기의 상황에서 수습을 잘 해주는 리더가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6. 끝으로 시청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천수 : 여러분들이 안에 들어갔다는 생각을 갖고 보시고 사람이 위기에 처해있을 때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중점으로 보시면 재미있을 것이다. 이런 사람의 모습들을 순수하게 받아들여 주셨으면 좋겠다. '소사이어티 게임2'에는 정치와 사회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다. 이천수가 떨어졌어도 많은 시청 바란다.
이천수 : 마동에 신체담당으로 들어갔지만, 파이널까지 가기 보다는 매 챌린지 마다 마동이 높동을 획기적으로 이기고 싶었던 것이 목표였다. 하지만 점점 신체에 대한 압박을 받았기에, 스스로도 여기까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막상 탈락을 하고나니 속이 시원했지만 정도 많이 들었고 그 안에서 여러 가지로 좋은 일들도 많았는데 떠나게 되어서 아쉽고, 내가 할 역할을 충분히 하고 나와서 좋았다.
2. 원형마을 안에서 본인의 라이벌은?
이천수 : 라이벌은 장동민이였다. 출연자들에 대한 인지도면이나 목표면에서나 전체적인 흐름에서 승부가 전개되는 성향이 나와 비슷한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모든 대결에서 승리의 기준은 장동민이라고 생각했고 그 안에서 정치를 뚜렷하게 하는 것도 장동민과 나 라고 생각한다.
3. 마동 주민들 중 가장 애착이 많이 가는 사람이 있다면? 또 큰 충격을 전해줬던 사람이 있다면?
이천수 : 애착이 가는 사람은 운동을 했었던 준호와 민석이다. 나를 잘 따라주었고 운동하는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끌어당김이 있었다. 미안한 사람은 나보다 먼저 나갔던 친구들이다. 속 마음은 탈락시키려고 한 게 아니었지만, 생존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살아 남는 것에 초점을 맞췄을 뿐 악한 감정은 없었다. 크게 놀랐던 인물은 손태호다. 알고 있었던 것 보다 뒤편으로 갈수록 냉정한 면에 놀랐고, 그 외에 다른 친구들은 내가 생각한 성향과 비슷했다. 다만, 머리를 쓰는 면이 태호가 남달랐고 프로그램 안에서 출연자들을 많이 믿지는 않았지만 태호의 반전이 가장 컸다.
4. '소사이어티 게임2'를 통해 배운 점이 있다면?
이천수 : 작은 마을이지만 그 안에서 정치를 통한 리더 중심의 사회를 형성하였고 사람을 통솔하는 법에 대해 배웠다. 사람을 통솔하기 위해서는 대화와 강압의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소사이어티에서 배운 것들이 앞으로의 나의 사회생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5. 본인이 생각하는 좋은 리더란?
이천수 : 끊고 맺음이 확실하고 대화를 가지고 가는 리더가 좋은 리더라고 생각한다. 다만, 어설프게 끊고 맺게 되면 더 안 좋은 모습으로 남게 된다. 또한 기본적으로 리더는 베푸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을 통해 융합을 잘 하는 사람이 좋은 리더라고 생각한다. 위기의 상황에서 수습을 잘 해주는 리더가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6. 끝으로 시청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천수 : 여러분들이 안에 들어갔다는 생각을 갖고 보시고 사람이 위기에 처해있을 때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중점으로 보시면 재미있을 것이다. 이런 사람의 모습들을 순수하게 받아들여 주셨으면 좋겠다. '소사이어티 게임2'에는 정치와 사회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다. 이천수가 떨어졌어도 많은 시청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