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공격권 룰이 룰적으로는 부실하다는 거 아는데
음 이게 애초에 그런 필승법 공략해서 깨라고 한 게임이 아닌 거 같아서 나는 아무 타격 없었음...
원래 이 서바로 보여주려고 한 건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부제가 말하듯이
뭔가 사람들 사이의 협력 또는 배신, 적대를 통한 관계의 산출로 누군가는 이익을 얻고
누군가는 손해를 보고 그런 역학 관계를 보여주는 걸 의도했었는데
실제로는 사회 <<<<<<< 서바 요소가 더 강해지면서
좀 더 절박하고 날것의 권력 구도가 나오고 매운 맛이 된 거 같음
근데 완전 보이는 손으로 어떻게 원하는 그림을 그리려고 했어도
절대 사람이라는 장기말들은 그렇게 움직일 수 없었을 것임
그런 모든 우연에 기대어서 나온 스토리인데 정말 완결성 높고 재밌다고 느꼈음
1은 그냥 한 번 보고 족했는데
2는 나중에 재탕도 할지도 모르겠다
인물들도 다 엄청 매력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