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보려고 더커뮤 보는 건데 말하는 거 진짜 개치임 ㅠ
논리적으로 말도 너무 잘함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피트는 논리가 진짜 안 맞고ㅠㅠ
사실 지니는 그 상황에서 이미 모든 걸 다 꿰뚫어 보고 있었던 것 같음
피트가 자기를 꾸준히 이간질했다는 사실부터 결국 자신을 같은 팀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까지
지니는 이미 다 알고 있었고
그 자리에서 그걸 전부 짚어낸 거임
피트도 그 순간 자기 속내를 다 들킨 거고ㅠㅠ
근데 내가 보기엔 지니가 그렇게까지 화가 났던 건 단순히 라이프를 제출하지 않아서만은 아닌 것 같음
자기는 같은 팀이라고 믿었는데 정작 피트는 자기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는 사실에서 오는 배신감이 훨씬 컸던 것 같달까..
지니가 은근 여리고 섬세한 성격이라 그런지 화내는 와중에도 진심으로 상처받은 게 보여서 너무 마음 아팠음ㅠㅠ
그냥 화가 난 사람이 아니라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당해서 상처받은 사람처럼 보였음...... 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