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잘한다 잘한다 하길래 어떻게 잘하는가 궁금해서 보는데
다른 인턴들은 과제나 미션을 받으면 열심히 공부한다, 도전이 기특하다 이런 느낌이면 임현서는 그냥 현직 프로처럼 일을 대하고 현직 프로처럼 일을 해버리네
미션을 받았을 때 뭘 어떻게 하면 될지 캐치도 빠르고 본인의 강점이 뭔지도 확실히 알고 있는 것 같음
그리고 그런 임현서를 대하는 변호사들이나 동료 인턴들의 태도가 좀 흥미로운 것 같다
이게 적당히 잘하면 얘가 열심히 하는구나할텐데 특출나게 잘해버리니까 보여주는 노력이나 열정까지 전부 재능으로 묶여버리는 것도 되게 현실이랑 비슷하고
또 비슷한 능력이면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이구나 하고 가볍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은데 특출난 애가 조용하니까 주변에서 그걸 어려워하는 것도 느껴짐
사실 다같이 평가받는 환경에서 독보적인 능력자가 있으니 생길 수 밖에 공감대가 다른 7명의 인턴들에게 있다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흥미롭고 여기 나오는 변호사들이랑 인턴들이 모두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들이라는게 보여서 섭외 엄청 잘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