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누가 했으면 어땟을까 이런 소리 해봤지만
사실 그 사람들도 블랙하면 어떤 플레이가 되었을지 모른다는 생각도 듦
제작진이 너무 밀어주려면 밀어줄수있고
나락보내려면 보내버리고 맘대로 해버리기가 가능한 롤이고
1인팀에 뜬금없는 마트 주인이라는 포지션 상 무조건 의심 받게 되어있는데
자기는 정말 마트 주인으로만 돈을 버는 건지
돈을 버는 다른 미션이 있는지 기타 등등 모든 걸 다 구라쳐야 함
제작진도 의심받는 상태에서 모든 걸 구라친다는 게 얼마나 꼬일지 알아서
도청 기능도 주고 그랬던거 같은데
방송에서 '음 나를 의심하고 있군' '어 블루팀이 지금 마트로 온다고?'
이런 장면으로만 가끔씩 쓰인거 보면 현실적으로 타이밍 좋게 도청으로 좋은 정보 얻는 것도 어려운듯
더커뮤1 최애 플레이어가 벤자민이지만
더커뮤1이 워낙 특이한 서바이벌이라서 2랑도 전혀 비교가 안되는 다른 류의 예능이고
내가 벤자민이 좋았던 것도
와 벤자민이 엄청난 정치력으로 마지막날에 상금 독식했네 대박 이래서 좋은게 아니라
닉네임 쓰는 합숙 서바이벌이라고 교포컨셉으로 나와? 미친놈아님?ㅋㅋㅋㅋㅋㅋ 하고 재밌던건데
어찌보면 서로서로 얻어걸린 스페셜함을
아예 역할로 박아 버리고 벡터도 그걸 뛰어넘을 재목은 아니라 삐걱삐걱 거리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