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라고 생각하고 보면
영종도 서로 오해, 질투 폭발 (드라마라면 맛도리 구간)
진겜 (악녀가 적극적 방해, 오해, 갈등 조장 구간)
사랑방(구구절절 눈물로 본인 마음 전달하는 애틋한 구간)
드라마로 생각했다면 각각의 있어야 할 과정이거든 로코라도 순탄한 드라마는 절대 그 어디에도 없음ㅋㅋ
그럼에도 못 보는 건 드라마 처럼 만들어진 대사도 아니고 찐 감정이 터져나오니까 그걸 마주하기가 힘든 거 ㅠㅠ
나도 처음엔 그래서 못봤는데 이 모든게 남여주 애틋한 결말을 위한 고난, 갈등 구간이라 생각하면서 보게됨. 물론 해피엔딩이라 이 모든 게 가능해... 어느 한 구간이라도 그걸로 인해 틀어졌다면 절대 다시 못봤을 장면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