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프 상황안에서만 보고 싶어서 심리를 들여다 보면
진겜에서도 그렇고 평상시에도 우열한테 향하는 마음은 처음부터 끝까지였음에도 ㄱㄹ는 내내 아닌 척을 해왔던거 같아
네게 관심없는 척 네게 부담주는 내가 아닌 척
다른 이를 좋아하는 그 사람이 조금은 나에게 흔들릴 것만 같은 뭐가 둘이 있는 척
누군가는 그런 종잡을 수 없는 모습에 매력으로 느끼고
상대도 나에게도 맘을 주면 좋았겠지만 그 사람은 이미 맘이 변해버린걸
진짜 마음에 솔직했다면 겉이든 속이든 네게 관심있다고 말하고 직진했으면 어땠을까
계속 만약에 라고 물었던 말은 본인의 스타일에 대한 후회였던거 같아
마음 앞에서 쿨할 수는 없었을텐데 왜 스스로를 속이면서 아닌척을 하려고 했을까
한편으론 안타깝다
연프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나오니까 그 안에서 모습들이 때론 나같고 남같고 내가 받은 상처 또 설렘 같아서 인물들의 행동을 그 캐릭터성으로 이해를 해보려해 저 아닌척했던 모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