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별의 탓을 무조건 한 사람한테만 전가하기 위해서 남의 연애를 단정하는 게 신기하고ㅋㅌ
무용이랑 전혀 상관ㄴㄴ지만 학위 따거나 공부 길게 하는 경우가 많은 업종인디 진짜 바쁜 시기에는 2주에 하루 시간 내는 것도 힘든 경우 허다함
마음 존나 뜨겁고 안 식었어도 상황과 현실이 그렇더라고
아니 먹고는 살아야 할 거 아녀유..
같은 직종 내에서 만나면 2,3주나 길면 한달 만에 만나는 경우도 있고
다른 직종 만나면 상대가 이해해 주거나 서운해해서 싸우다가 감당 못하고 헤어지거나임
누구나 자기 입장에서 보게 되니까
나는 유식이가 데이트 나가서 카페에서 잤다는 게 존나 노력한 걸로 느껴지거든?
근데 민경이 입장에서 서운한 것도 이해함ㅇㅇ
방송 보면 민경이는 워낙 보채고 닦달하는 성격이 있는 반면에 유식이는 또 은근 상대방 답답하게 만드는 타입 같아서 둘 다 점점 지쳐갔을 것도 이해되고
그리고 솔직히 직종 다 떠나서 상대적으로 바쁜 쪽은 노력하다가 지치고 아닌 쪽은 서운해서 보채다가 누가 차고 차이는 경계 없이 헤어지는 경우가 연애에서 제일 흔하다 아님?
9년 만났는데 어련히 유식이가 잘해주고 막판에 민경이는 꾹꾹 참고 이해하려고 노력했겠지
근데 뭔 일 때문이냐느니 다 핑계고 무조건 그냥 식은 거라느니
약간 본인 연애사 개인감정 들어간 것처럼 좀 과하게 패거나
민경이한텐 이별의 원인이 조금도 없어야만 하는 것처럼 선 넘게 욕하는 사람들 보다보면 좀.. 왜 저러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