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초에 민경이가 계란후라이 잘안되니까
바로 유식이가 해드릴까요 하면서 바로 와서 도와주는거 보는데
뭔가 유식이 마음의 변화를 생각하게 되더라
처음부터 민경이의 대화법이 조금 달랐으면 둘 사이도 많이 달랐겠다 싶던데
(가정적인척하세요 이런게 아니었다면ㅠ)
일본와서도 민경이 잡도리 외에 그냥 서로 편안한 대화할때 분위기도 좋더라구
민경이 밖에서 막 눕고 주저 앉으니까 일으켜주면서 그러지 말라고 하는거나
민경이가 어긋나게 표현 하는 말들 들으면서도 그런 식으로 말하지마 민경아 라고 말하는것도 그렇고
민경이가 잘못보여지는게 걱정되는 유식이 마음이 보이고
인간적으로 민경이를 아끼는게 느껴져
아끼니까 그런 말들을 다 받아내면서 옆에 있었던거겠지만
엑데때나 최종결정할때 둘이 잡도리 아닌 평소의 둘로 돌아와서 대화를 하면 나 눈물파티일듯ㅠㅠ
그렇다고 재결합 원하는거 절대 ㄴㄴ
잘 정리하면 좋겠어 근데 그게 많이 슬플것같음
그래도 다시한번 재결합은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