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때 말 한마디 잘못하면 민경이가 말꼬리 엄청 잡았을것같아서
원하는 대답할때까지 붙잡는것도 그렇고
대답할때까지 기다릴게 라고 하면서 소파에 기댈때 진짜 소름돋았어
근데 나는 그런게 또 재밌어
데이트 하는 것보다 싸우고 찐텐 나오는게 재밌더라ㅋㅋㅋ
그래서 나는 출연자가 빌런처럼 나오고 이해못할 행동해도 욕 안나와
그런게 더 재밌거든ㅋㅋㅋ
그렇다고 달달한거 싫어하는건 아님ㅋㅋ
벨 누르고 현지 유식 엇갈릴뻔한거 만난것도 좋았음
우진이 우는거 놀리는 지연도 재밌음ㅋㅋ
원규 방에서 쫓겨나고 혼자 비 맞을때 안쓰럽ㅠ
그래도 요즘은 승용이가 제일 웃긴듯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