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회피형은 아니고... 남탓 되게 잘했거든 특히 가족이나 친구한테(어릴때 집에서 엄마한테 괴롭힘 당하며 자라서 더 그런 성향이기도하고)남탓하는게 저렇게 없어보일줄 몰랐는데 확 와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