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예능이고 어느 정도 페널티룰도 있으니까 (게스트 입맛, 게스트 냉장고 재료, 15분 제한, 주변에서 들어오는 온갖 억까 방해공작 ㅋㅋㅋㅋ 등등)
기본 실력을 온전히 다 발휘하기 어려운데도
매주 새로운 메뉴 만들어서 입맛 맞춰 변형시킨다는 게 어찌보면 자기만의 음식철학 내려놓기 쉬운 결정이 아닐 거 같은데 이걸 꾸준히 해내는 게 놀라움
별을 많이 땄으니까 드는 생각이야 ㅋㅋㅋ 새삼 대중이든 음식잘알이든 다 맞출 줄 아는 실력이 탄탄하구나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