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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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덬의 매우매우 주관적 분석입니다

비행기 같이 타고가는 원규지연 > 편해졌냐면서 장난치면서 감
<둘은 일본오기 전 각자 엑스랑 얘기하는 시간있었음>
지연은 새벽에 우진과 테라스>라면 진대타임가짐
원규는 지현이 둘이 쇼핑간거 알아서 새벽에 대화함

복잡한 상황인데 지연과 같이 있으면 편하다는 원규

지연도 원규가 너무 편하고 재밌을거같다고함

아직까진 의욕 약간 있는 지연 같이 와서 좋냐고 물어봄

근데 이 대화에서 둘다 그냥 좋다 이러기만하고, 다음에 둘이 같이 먹자~는 뉘앙스가 안느껴진다고 느낌..
-> 지연도 텐션 낮아져서 서로 잘안보고 얘기하고 근데 또 서로 편한 느낌?

아예 중간에 자기로 함
회 먹자는 얘기했었나봄 > 이런거 보통 회상으로 보여줄법한데 항상 원규 지연은 이런거 플래시백으로 안보여주더라고.. 그런거에서 뭔가를 느낌(둘다 재회파라 그런게 아닐까 하는 느낌)

우진 지연 얘기하는거 들은 원규

마음이 더 불편한지 물어봄

지연은 좀 생각하다가 복잡해진거같다고 함 > 우진의 확실한 재회마음을 듣고 왔으니 당연함 (애초에 지연은 재회맘0이었던 이유가 우진도 재회맘이 확실하지않았기때문임)

복잡할만하다고함

지연은 원규가 더 복잡해보였다고 함 
일본와서는 안 복잡하려고 한다는 원규

지연은 그게 되냐고함 (본인도 복잡한상태라) > 둘다 엑스에 대한 신경과다 상태라 신경을 좀 안써보자고 합의하는 대화같음

나도라고 대답하고 생각 많아보이는 지연 > 누가봐도 엑스 신경쓰이는 상태

셀프다짐 하는 말을 다시 해봄

원규도 나도라고 하고 생각 많아보임ㅋㅋㅋ
-> 둘다 밥먹는데 엑스얘기하고 죽상이잖아요… 일본 오기전 엑스와의 대화로 신경과다 상태임ㅋㅋㅋ큐ㅠㅠ
원규에 대한 마음은 똑같다는 지연 > 그 말은 우진에 대한 마음이 달라져서 마음이 복잡해짐, 당연한 말이지만 엑스인 우진의 직진선언이 크게 왔을테니까
서로 수건 묶어주고 보트에 탑승함

중간에 풀려서 원규가 다시 묶어주는데 안보고 큰 반응 없는 지연 > 텐션이 쇼핑데에 이어서 더 떨어진게 보임
원숭이 무서워하는 지연 > 이래서 다음날 활동적인거 절대 안하고 싶다고함ㅋㅋㅋㅋㅋㅋ

사진 찍어달래서 원규 폰 찾아서 찍음

원숭이 지연머리에 손대고 있는거 안정적이네

원숭이봐서 신난 원규

이번엔 기린보는데 원규한테 찍어달라고 자기 폰 줌 > 각자 폰으로만 찍음

엑스 생각 안나고 친해지고 편해졌다는 지연 > 엑스생각이 너무나서 오히려 계속 의식해서 안한다고 하는게 아닐까


원규가 지연한테 장난침 > 받아주는 지연 텐션이 그냥 친한 오빠동생같아졌다고 느낌((내생각엔))

더 가까워졌다고 생각하는 원규
> 둘다 그래도 밥먹을때의 죽상보다 동물원에서 회복함


기념품 샵에서 동물 키링 하나씩 사줌
좋음 정도로는 데이트 중에서 제일 재밌었다는 원규 (원숭이 정말 좋아하는듯)

궁금한점.. 과연 이 키링을 우진이 보고 열받을 일이 있을까?

셋이 출발하면서 나온 모래시계 > 굳이 왜 모래시계컷이 나오나했는데 가운데 우진만 색있는 모래시계임 최커된다는 복선일지도

민경은 우진한테 여자가 고르는 시간있으면 재밌게 놀자고함

안되더라도 원하는 대로 그냥 한다는 우진 > 라면대화가 어떻게 끝났을지 모르지만 바로 지연이 넘어가지않았을텐데 우진은 절대 포기할맘이 없음
-> 갑자기 메인예고에 나온 우진의 ‘나한테 기회를 줄 생각도 없는거야?‘가 라면씬에서 나왔는데 재회각 좀 보여서 편집된건 아닐까.. 의심되네.. 아직 저 말 안나왔어요!! 방에서랑 테라스 둘다에도 안나옴 (난 분석글 쓸때마다 몇백장 캡쳐하고, 놓친음성 수십번 돌려보는 사람임….)

우진은 투정 받아주는 거 좋아한다고함 > 이거보세요 라면씬 다시보세요 초반에 국물떠먹여주는 우진은 겁나 신나있었음

우진은 사귀면 은근 애교가 많아진다고 함 > 재회하면 커플유튭 해주세요

민경이 저녁마다 생각에 잠긴듯하다고 하니까 재형이 우진도 그렇다고함ㅋㅋㅋㅋㅋ아무래도.. 우진 살도 많이 빠진거같다고함… 아무래도…

원규지연 들어옴
먼저 와있던 우진 바로 쳐다봄
인사하면서 사람들 보는 지연 > 이때 우진 민경 같이 앉아있어서 보고 좀 신경쓰였을수도

지연은 윤녕 손잡고 인사중 백현이 아직 하이파이브하자고 대기중

백현이랑 하이파이브 해줌, 윤녕이 자기가방 키링 보여주는거같은데 캡쳐로는 알수가 없네요.. 암튼 지연윤녕 가방키링 우정템으로 맞춘듯

인사하는 우진

작게 하이파이브 소리 들리는거 보면 > 백현지연이 하이파이브 할때 쳐다본듯 계속 지연 쳐다봄 
옆자리 앉은 원규지연

그거 거슬린 우진이 원규 바로 부름ㅋㅋㅋㅋ

옆에 있으라면서 부름 > 누가봐도 둘이 앞에 같이 앉아있는거 질투나서 부른 사람

들어올때부터 신경썼는지 둘이 옷을 맞춘거냐고 물어봄

근데 똑같이 입은거냐고 물어봄


전혀 신기해보이지 않은 말투로 신기하다고 함

지연은 살짝 우진 눈치보는듯
원규 등 토닥이는 우진
해외여행 의미가 진짜 컸다는 우진
속상했다고함 > 지연도 우진쪽 보면서 눈 계속 굴림, 우진보니까 해외여행 같이 못온게 지연도 신경쓰인듯
엑스공개 > 지연 지현 둘이 안고 붙어있음, 편집으로 지연지현 친목 많이 쳐낸듯…. 첫날에 슬리퍼도 둘이 교환해서 신고 짜잘하게 둘이 같이 많이 있던데..
지연 목소리
심장 콩닥콩닥 듣고 부끄러워함ㅋㅋㅋㅋ
콩닥콩닥 들은 우진은 귀여워서 웃음

원규지현 엑스공개

영상 보는 지연

서로 미련보이는 것도 알았는데(원규야 몇번 말했고, 지현도 채팅룸할때+ㅌㅅㅊ사건땜에 알았을듯) 신경안쓰려고 할건데 마음이 이상했다는 지연

코미디라고 하는 지현

지연이 등 쓰다듬어줌

민경현지가 진짜 몰랐다고 하는데 지연 옆에서 입술 만지고있음 > 서울 마지막밤에 4층방올라갔다가 일어난 일 생각난듯
지연 엑스공개
유식도 지연 진짜 누나같은가봄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현지 지현이랑은 호감이있었어서 지연만 진짜 누나라고 부르네??

우진 등장

둘다 헤어진 사람 다시 만나본 적 없어서 그런가 아예 안 볼 줄 알았다고함 > 와 다시 만나면 서사의 완성이다
잘어울림

촬영기준 3개월 전에 헤어짐

지현은 나의 엑스가 마음에 들어서 라고 생각
원규는 헤어진지 얼마안돼서 더 밀어내고 있는거 같다고 생각함 > 원규 말이 정확하다봄.. 아직 상처가 더 크게 다가와서 초반에 계속 방어기제가 컸다고봄
그때 감정이 눌러져있다는 우진 > 눌러져있다는거랑 감정이 없다는건 다른 얘기인데 그래서 그런지 환연하우스 들어오니까 누른 감정 올라옴

큰 감정들이 생각안난다고 함
쿨한척을 하고 들어왔다는 우진

엑스가 혼란스럽겠다는 우진 > 최대장점 반성과 자아성찰 잘하는 우진, 바로 혼란스러워할수있겠다고 이해함


쿨한 척을 정말 많이 해버림

조금 후회가 됐다는 우진

들어올때 모습이 조금 달랐을까? 하는 우진
-> 그래도 계속 조금이라고 말하는거보면 이 이후에 문자도 받고, 재회각이 아예 안보이는 상태가 아니라서 그런듯

헤어진지 3개월 얘기하면서 서로 쳐다보는 우진지연

유식이가 힘들겠다고 하니까 그냥 웃음 (유식아..)

이건 그냥 엑스둘 우진 반응인데 우진은 정말 지연이 엑스둘이었으면 못버텼을거같아서 웃김ㅋㅋㅋㅋ

백현지 싸우는거 최대한 외면하려고 애쓰면서 얘기중인 원지현+우지연+민경 다섯이 무슨얘기 했을지 궁금함ㅋㅋㅋㅋ

엑스공개 되고 각자 얘기하는 중이었던듯 (백현지, 원규지현 얘기중)

윤녕재형 따로 얘기할때, 우진지연도 밖에서 따로 얘기하고 들어옴 -> 우진 손에 담요같은 거 들려있고, 이때 우진이 셋이 왔다고 말해준듯

지연이 우진한테 디저트 손 뻗으면서 달라고 함 > 둘이 이미 대화를 하고 오면서 편해진듯

남자가 엑스데이트 지목해주는거 회의하러 옴 > 우진은 어차피 원규 원하는거 아니냐고함

하면 그렇다는 지연

데이트 많이 했는데도 그사람이랑만 하고싶냐고 물어봄

이사람 저사람 알아보는 스타일 아니라는 지연
재회를 원하는 입장에서 그걸 해주는게 웃기다는 우진(안해주면 재밌었을텐데 아쉽..)
그래도 원하는 사람이랑 하는게 맞나 생각함

그래도 데이트는 호감이 가는 사람이랑 하는 거라고 함 > 돌려서 원규한테 그렇게 호감이냐고 물어보고싶은듯
우진이 본 것만 해도 몇번인데 또 하고싶다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함

지연은 데이트를 한다면 그렇다고함

우진은 무조건이냐고 다시 물어봄
지연은 데이트를 한다면 이라고 다시 말함 > 데이트를 한다면 원규인거지 무조건 원규랑 잘되고싶다는게 아님
우진은 다시 물어봄

들어와서 알아보고싶은 사람 원규만 있었다는 지연
우진은 잘맞는 거 같냐고 물어봄

호감가 처럼 두루뭉술하게 말고라는 우진 > 근데 이게 어떻게 두루뭉술한 표현이지..싶었는데

호감가고 궁금하다는 지연

나가서 연인이 될 가능성도 바라보고 얘기하냐는 우진
->> 여기서 왜 우진이 호감말고 더 구체적으로 말해달라고 한건지 깨달음, 우진은 지연이랑 여기서 재회 못해도 나가서도 재회하려고 노력할 마음이있어서 그런거임…. 근데 원규랑 잘되면 안되니까

지연은 그거 모르니까 여기서 무슨 대답을 원하는지 모르겠다고함

그런 마음을 알아야 결정을 한다고함 (진짜 원규랑 밖에서 커플될 가능성 있다하면 우진도 삔또픽했을수도)

엑스랑 얘기를 하고 지목하는거라고 다시 말함

지연은 지목할거면 원규 해달라고함

우진은 그거 듣고 그냥 웃음

다른사람 해주면 어떡하냐고 물어봄ㅋㅋㅋ
아 재밌었을텐데
지연 살짝 긴장되는지 입술뜯는중 + 웃으면서 그럴거냐고 물어봄 -> 딱히 싫어보이지 않음

자기 맘이라는 우진

소파에 기대서 내가 아는 오빠는 그러지않는다고함 > 원규랑 지목데를 못하는게 딱히 불안해보이지않음
그럴수도 있다는 우진
고통을 참아야 하냐는 우진 > 아무래도 둘이 옆자리 앉아있는거 보는것도 못견디니까 ㅋㅋㅋ

지는 기분이라고 함
내 손으로 시켜주는게 지는 기분이라 함
아까부터 거슬린 거 다시 말함 > 커플룩이 매우 거슬림ㅋㅋㅋ

그냥 하양 검정이 맞은거냐고 하는 우진 > 다른색도 아니고 검정하양이면 너무 흔한데 질투나서 이성적 판단이 안되는듯ㅋㅋㅋ

지연이 안맞췄다고 해명함 > 여기서 지연 웃고있음 우진질투가 좋아보임

믿을수 없다는 우진

다 부정하고 싶음
지연이 안맞췄어 우리라고함

바로 우리에 질투함ㅋㅋㅋ

공개되니까 이런 감정을 솔직하게 말할 수 있어서 좋다는 우진
-> 지연은 계속 질투하는 우진보고 웃는중

불편하기도 하다는 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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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다가 사진 날아가고 이런게 너무 힘들었어서ㅠㅠ 길거같으면 2편으로 자르려구 지목말하는거+문자 이후부터는 2편에서~~ 한꺼번에 정리할게
* 참고로 타싸나 다른데 퍼가는건 자유롭게 해도 됑 우진지연러 많아지면 좋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