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도 유식이랑 잘되어가고 있으면서 왜...라고 의문이 들었거든? 근데 이젠 이해감 승용이랑 싸우고 헤어지고 붙잡는 과정에서 험한말 들으며 상처를 크게 받았었는데 백현이가 하는 취향저격 예쁜말 들으면서 잊고있던 추억과 설렘이 되살아났고(만약 사전만남이 승용>백현이면 백현이 더 크게 다가왔을듯 해방감? ㅅㅂ?) 무조건 백현 1순위 재회50 환승50로 마음을 오픈(사실상 백현이 재회의사 표시 한번만 했어도 백현 직진이었을거 같음)한 상태였으나
중간 투입 메기 내향적이라 모든게 낯설고 적응도 어려움+ 들어와보니까 공커 분위기로 X는 이미 럽라 정해져있는 거 같음+백현 입으로도 잘해보고 싶은 사람있다고 들음+백현 X 소개서 버렸다 발언+밖에서 대화하자는 약속도 안 지키고 오래 기다리게 함+X룸도 안들어옴 = 자존심도 상하고 이래저래 다가갈수 없었음
그래도 이대로 묻기엔 후회할거 같아서 서울 떠나기 전날 진대 신청> 니가좋다고 솔직하게 마음 고백했지만 백현 시계는 환승100이었던걸 알게됨
얘는 처음부터 가능성이 아예 1도 없었구나 라는걸 그때 깨닫게 된거
너무 미련 있지만 X가 여지를 1도 안주니 이만 정리하고 유식이랑 잘해보기로 마음 먹음, 그래서 일본에선 노선이 더 확고해진듯
유식 1순위 됐다고 해서 현지 마음이 유식>백현이란건 아님 이성적으로 생각했을때 백현이랑은 이미 헤어졌고 완전히 끝난 관계라서 어쩔수 없는거지 뭐 유식이 다정하고 멋있으니까 설레고 호감 갖는것도 충분히 이해가고ㅇㅇ 16화 와서야 현지 마음을 다 이해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