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악에 받쳐서 그 카톡으로 차인 날
느꼈던 감정들을 지금 여기서 쏟아내고있는듯..?
그리고 엄청 끌려하고 이런 남자도 안보여
초반엔 유식으로 보엿는데 현지 나타나고 팽당하고
나이..?듣고 걍 푸시식 해보이더니 근데 갑자기 유식 뽑아달라네 이것도 좀 이상하고 이해안가..............
원규가 지현한테 햇다던 4년제 어쩌고 그 말은
둘만 알겟지만 내가봣을땐 지현이가 약점, 열등감에 망상인지 아니면 과대해석을 햇는지, 기억이 조작됏는지
그렇게 오바하면서 말하는것같음..ㅠ
또 그런 말 하면 진짜든 아니든 원규가 욕먹을거 알텐데 그렇게 감정에 휩쓸려서 말하는것도 충격적이긴햇어
그거보고 재회를 원하지않는건가? 싶었고;;
암튼 볼수록 지현 공감도 안되고 이상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