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끝무렵에 지연이 침대에 기대 있었는데 마지막 컷 보면 그래도 우진이 쪽으로 가깝게 가서 같은 자세(미러링)로 바라보고 있음
일본에 와서 남출들이 x의 데이트 상대 골라주라고 공지 읽을 때도 보면 지연이가 우진이한테 가까운 쪽 디저트 달라고 손으로 가리키기도 하고 둘 사이가 좀 편해보임
물론 그 전에 우진지연 같이 들어오는 장면 있는 걸로 봐서 대화를 하긴 했겠지만 뭔가 그 전에 서울 마지막 밤 때부터 대화 잘 마무리하고 온 것 같은 느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