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결혼준비하던 x는 안나왔음 싶단 말에 적어봄
2030초 연애하던 x나 뉴와 함께하면서
감정으로 솔직한 줄다리기하는거라고 보거든
이사람들은 다음 스텝도 <연애>를 할, 한창 적극적으로 연애를 즐길나이의 사람들이지
<결혼>을 바라보고 나오거나 재회할 사람들은 아니라고 봐(출연자 개개인의 생각까진 어쩔수없다지만)
근데 x서사 같은 부분에서 결혼관련 얘기가 나와버리면
이런 색의 연프에서 왠 결혼?
그럼 저사람은 다음 스탭도 결혼전제만남 찾겠네..? 싶어져서 프로그램 무드랑 안맞아보여
현실보다 로망을 더 내세우는 색깔의 프로그램이잖아
내가 그걸 볼거면 첨부터 결혼전제 만남 찾는 나쏠같은 현실적인 연프를보지
왜 일부러 비쥬얼 직업 내세워가며 예쁘고 비싼 숙소에서 인스타감성데이트 하는 출연자를 보겠어
그래서 나오지말라까지는 아니지만,
웨딩드레스니 청모에서 소개했고 부모님 뵙고 그런..결혼 서사가 풀리면 약간 식는건 사실인거같음..
원규지현 경우도 결혼준비 직접적으로 안했다지만 즌3 상정이네나 다혜네처럼 오래만났기에 자연스레 결혼생각했다거나 푹빠져서 결혼생각도있었다~이거랑은 확 달라보여 ㄹㅇ계획에 있었던느낌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