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뭔가....일평생 공부만 해서 수능잘봐서 대학들어가자마자 진로가 정해져있던 전문직남성의 은은하고 뿌리박힌 사고방식 정도였을것같긴함 그리고 공감능력도 떨어지는 편이고 세심하지도 않아서 그걸 스스로 인지하지도 못하고 자기는 절대 무시한적 없다고 생각할것같은...?
근데 결국 저런식으로 얘기를 해버려서 신나서 달려든 동현이들이 그냥 예체능 분야, 아나운서 분야 전체를 미친듯이 후려치고 지현이가 했던 노력들이 비웃음당하는 상황이 걍 좀 보기가 안타까움ㅋㅋㅋㅋㅠㅠ에휴....아무리봐도 제작진이 제일 잘못한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