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이 스탠스는 지금 확실히 좀 변화가 있는 상태고
거기서 우진이는 둘 사이에서 재회에 대한 확신을
줘야하는 건데 자꾸 원규나 민경이 등 주변을 대화 안에 끌어들이니까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 서로 풀고자하는 관계의 핵심
이런 본질이 흐려지고 지연이는 헷갈려지고 대화가 답답해지는건데
그와중에 우진이는 자꾸 욱해서 스릴러되고
창진이 계속 재회100이면 어떤 말을 듣든 아무리 심란해도
참고 뚝심있게 그것만 말해야한다는게 ㄹㅇ임
유정이 말처럼 그것만 말해도 흔들릴까말까인데
뭐가 중요한 핀트인지 모르는 게 참ㅋㅋㅋ ㅜㅜ
그래도 화이팅하자 우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