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한의사가 26살 배우 얼굴 보고 반해서 사겼는데
결국 일본 여행도 안가줘, 뭐 먹자하는 것도 니 돈아낀다더니 이러면서 기분나빠해, 우리 결혼해야하는데 언제 안정적이 될거냐며 옆에서 공부 제대로 안한다고 꼽줘, 예체능 미래를 생각하라며 계속 자존감 낮춰, 여사친 결혼식 드레스 보러 따라가 그걸로 뭐라했더니 우린 안맞는다며 결국 10개월만에 헤어지자 통보함
도대체 경제적으로도 나이로도 넉넉히 여유로운 한의사 남친이 지현이 뭘 먹여살렸으며 뭘 도와줬는지..?
왜 동현이들은 한의사에 빙의하는지..?
환연에 저런 놈들 붙게 만든 게 개짜증남 이전 시즌엔 이런 구질구질함은 없엇다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