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여섯이면 예체능계 아니어도 충분히 진로 찾을 수 있는 나이인데 너 꿈만 쫓을 나이 지났다 예체능의 한계 어쩌고 절실하지가 않다? 뭐 이런 말들을 애인한테 할 수 있다는게 신기해키워주신 부모님도 안그러실거 같은데 고작 10달 만난 남친이 저런 말을 할 수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