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 이야기했고 이번에 말할땐 좀 울컥해보였음 자기기준 정말 자기가 사랑한 사람이라 진심 아닌 사랑에 상처받은게 느껴짐 남들이 보기엔 그게 진심 아닌 사랑 그자체인데 원규한테는 제일 사랑한 기억인건 맞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