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좀 놀고 싶을 수도 있고 진로 고민도 많을 시기 아닌가
글구 실제로 지현이가 한심하게 아무것도 안 한 것도 아니고 대학도 예체능 최고 명문대 나왔고 결국 직업도 지금 애들 가르치는 일 하고 있는데 그냥 믿고 기다려줬으면 지현이 알아서 자리 잡았을 거 같은데
놀고 싶을 땐 좀 자기기 돈 써서라도 놀아줄 수도 있는 거고..
그리고 아나운서 준비하다가도 배우 일 제안 들어오면 고려해 볼 수도 있지 그 작품을 계기로 배우로 자리잡을 수도 있는 건데 어릴 때부터 꿈꾸던 일인데 한번 도전해 봐도 된다고 아직 어리지 않냐고 뭐든지 맘 가는대로 하라고 응원해주진 못 할망정...